며칠 전 평소보다 일찍 퇴근하니 막내 아들이 집에 없습니다.
평소에는 항상 집에 있으면서 심심해 하는데, 그날은 집에 없었습니다.
어디 갔냐고 아내에게 물으니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기로 해서 나갔다는 겁니다.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기로 했다는 건 전주로 이사하고 막내 아들에게 처음 있는 일입니다.
한참을 지난 후 돌아온 아들의 얼굴에는 즐거움과 행복이 묻어났습니다.
다음 날도 놀이터에서 만나 놀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래 친구가 있어서 놀이터에서 노는게 그렇게 행복한가 봅니다.
그러고 보니 나와 같은 나이,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또래가 있다는 건 행복한 일입니다.
또래는 나를 잘 이해해 줄 수 있고, 무엇인가를 한다고 할 때 잘 통하기도 합니다.
이런 면에서 하나님도 예수님을 우리에게 또래가 되도록 보내주셨나 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오셔서 많은 사람들과 또래가 되셨기에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사람들과 잘 통했습니다.
이런 또래가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또래이신 예수님께 수다를 떨면서 보내야겠습니다.
며칠 전 평소보다 일찍 퇴근하니 막내 아들이 집에 없습니다.
평소에는 항상 집에 있으면서 심심해 하는데, 그날은 집에 없었습니다.
어디 갔냐고 아내에게 물으니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기로 해서 나갔다는 겁니다.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기로 했다는 건 전주로 이사하고 막내 아들에게 처음 있는 일입니다.
한참을 지난 후 돌아온 아들의 얼굴에는 즐거움과 행복이 묻어났습니다.
다음 날도 놀이터에서 만나 놀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래 친구가 있어서 놀이터에서 노는게 그렇게 행복한가 봅니다.
그러고 보니 나와 같은 나이,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또래가 있다는 건 행복한 일입니다.
또래는 나를 잘 이해해 줄 수 있고, 무엇인가를 한다고 할 때 잘 통하기도 합니다.
이런 면에서 하나님도 예수님을 우리에게 또래가 되도록 보내주셨나 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오셔서 많은 사람들과 또래가 되셨기에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사람들과 잘 통했습니다.
이런 또래가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또래이신 예수님께 수다를 떨면서 보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