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차인표씨가 연달아 소설을 내고 있으니 소설가라고 불러도 될 거 같다.
그가 쓴 오늘예보라는 책에 등장하는 나고단이라는 인물이 있다.
절박한 상황에서 죽음을 생각했지만 누군가 건네준 도움으로 다시 힘을 얻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나고단이 쓴 베스트셀러 책 제목은 '멀리서는 안보여요'이다.
이 책 제목을 통해 차인표씨는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한발자욱 더 다가가야 한다는 걸 말하고 있는 것 같다.
멀리서는 그가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그에게 정말 필요한게 무엇인지, 그가 어떤 상황인지 잘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걸음 더 다가가면 조금 더 명확하게 보이는 것들이 있다.
말로만 사랑한다고 할게 아니라 내 발을 한 걸음 더 내디뎌서 성도들의 삶을 잘 들여다봐야겠다.
그래서 그에 맞는 사랑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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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차인표씨가 연달아 소설을 내고 있으니 소설가라고 불러도 될 거 같다.
그가 쓴 오늘예보라는 책에 등장하는 나고단이라는 인물이 있다.
절박한 상황에서 죽음을 생각했지만 누군가 건네준 도움으로 다시 힘을 얻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나고단이 쓴 베스트셀러 책 제목은 '멀리서는 안보여요'이다.
이 책 제목을 통해 차인표씨는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한발자욱 더 다가가야 한다는 걸 말하고 있는 것 같다.
멀리서는 그가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그에게 정말 필요한게 무엇인지, 그가 어떤 상황인지 잘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걸음 더 다가가면 조금 더 명확하게 보이는 것들이 있다.
말로만 사랑한다고 할게 아니라 내 발을 한 걸음 더 내디뎌서 성도들의 삶을 잘 들여다봐야겠다.
그래서 그에 맞는 사랑을 해야겠다.